연예
염정아 “프로그램명이 ‘삼시세끼’, 아침 식사 놓칠 수 없다”
입력 2019-08-16 22:43 
삼시세끼 염정아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배우 염정아가 아침 식사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정우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 정우성은 오전 9시에 일어났다. 결국 9시에 먹어야 하는 아침을 먹지 못하게 되는 위기에 놓인 것이다.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은 아침 망쳤다. 아침을 어떻게 해야 하냐. 이틀 만에 망쳤다. 우리 어떡하냐”고 한탄했다.


정우성은 아점을 먹으면 되지 않나. 요새 아침을 이렇게 챙겨 먹냐”고 위로했다.

이에 염정아는 안된다. 프로그램명이 ‘삼시세끼인데 어떻게 두끼를 먹냐. 우리는 세끼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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