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은행 중소기업지원 현장조사 착수
입력 2008-11-17 11:24  | 수정 2008-11-17 18:49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과 수출업체에 대한 은행들의 지원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에 들어갑니다.
금감원은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18개 은행 점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황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4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수출신용장 매입 거부와 기한부 신용장 개설 거절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드러나면 시정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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