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부품소재 전용공단 투자 유치 본격화
입력 2008-11-17 10:45  | 수정 2008-11-17 10:45
정부가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부품소재 전용공단투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가 지난 4월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한·일간 부품소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한다"고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국 내 부품소재 전용공장 유치를 위한 일본 측의 수요 파악 등을 통해 전용 공단 조성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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