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치매·파킨슨병 진행 늦추는 신물질 개발
입력 2008-11-17 10:28  | 수정 2008-11-17 13:23
노인성 치매나 파킨슨병과 같이 신경퇴행성 질환들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신물질이 개발됐다고 미국 의학 전문지가 보도했습니다.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미국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 화학교수인 에드워드 빌 박사 등이 뇌와 척수, 말초신경의 핵심 구성요소인 신경원을 보호하는 합성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신물질이 시험관 실험과 쥐 실험만을 거친 단계지만 각종 신경퇴행성 질환들의 새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