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파워가 패션 매거진 예약 판매 열기로도 입증됐다.
강다니엘은 '컬러 온 미' 솔로 앨범 공식 발표 며칠 전,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커버 촬영을 마쳤다. 매거진 담당자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커버 소식이 알려지자 곧 예약 판매분 대부분이 소진됐다며, 강다니엘 파워를 실감했다고 한다.
지난주 공개한 강렬한 매력의 첫 번째 커버에 이어, 두 번째 커버에서 그는 빨간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저스트 앵 끌루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평소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다니엘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다채로운 매력을 최선을 다해 선보인 강다니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를 밝혀 화제가 된 강다니엘은 16일 싱가포르 팬미팅에 이어 9월 7일 방콕, 13일 타이페이, 21일 쿠알라룸푸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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