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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파워, 매거진 커버 장식에 예약판매 동났다
입력 2019-08-16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강다니엘 파워가 패션 매거진 예약 판매 열기로도 입증됐다.
강다니엘은 '컬러 온 미' 솔로 앨범 공식 발표 며칠 전,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커버 촬영을 마쳤다. 매거진 담당자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커버 소식이 알려지자 곧 예약 판매분 대부분이 소진됐다며, 강다니엘 파워를 실감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 한 이번 강다니엘 커버는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제작됐다. 그중 첫 번째 커버는 지난주에 공개된 바 있다. '까르띠에 프렌즈'인 강다니엘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메종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주 공개한 강렬한 매력의 첫 번째 커버에 이어, 두 번째 커버에서 그는 빨간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저스트 앵 끌루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평소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다니엘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룹 워너원 활동이 끝난 뒤 공백기 동안의 고민, '컬러 온 미' 앨범에 담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 음악에 대한 생각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최선을 다해 선보인 강다니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를 밝혀 화제가 된 강다니엘은 16일 싱가포르 팬미팅에 이어 9월 7일 방콕, 13일 타이페이, 21일 쿠알라룸푸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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