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한미 FTA, 미 재계 협조 당부"
입력 2008-11-17 06:46  | 수정 2008-11-17 06:46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에서 토마스 도나휴 미 상공회의소 소장을 접견하고, 한미 FTA 비준과 G20 금융정상회의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간 무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미 FTA 비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미 재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도나휴 소장은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하면 미 재계가 적극적으로 인준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한미 FTA 인준이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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