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이치, 유아박람회서 유모차 '앨리' 선 봬
입력 2019-08-15 22:20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와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유모차 '앨리'를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신생아부터 약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로 다이치만의 독보적인 옵티멈 휠 시스템과 100개의 볼이 내장된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가능케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총 6개의 네 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아기 머리 흔들림을 최소화함은 물론 시트와 프레임을 분리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 양대면 원터치 폴딩이 가능하여 전방보기, 마주보기 등 어떤 포지션에서도 단 1초 만에 콤팩트하게 폴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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