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원, 아시아 최초 스키연맹 총회 개최
입력 2008-11-16 14:08  | 수정 2008-11-16 14:08
국제스키연맹, FIS 총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 강원도 정선에서 열립니다.
하이원리조트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FIS 총회에서 오는 2012년 제48회 FIS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FIS 총회는 110개국 1천500여 명의 스키협회 관계자들이 1주일 동안 머무르며 스키와 스노보드 분야의 각종 규칙이나 제반사항을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조기송 하이원리조트 대표는 "이번 개최로 약 40여억 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과 함께 2018년 강원도의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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