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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열여덟의 순간’으로 첫 주연, 부담감과 설렘 공존”
입력 2019-08-14 14:05 
옹성우 사진=더블유 코리아
배우 옹성우가 ‘열여덟의 순간으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어른들도 설레게 하는 미성숙한 청춘의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는 옹성우가 ‘더블유 코리아와의 서정적인 비주얼로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이번 화보는 옹성우가 프렌치 니치 퍼퓸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의 새로운 공식 모델로 선정되고 공개된 첫 화보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옹성우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연기를 보이고, 감사하게도 첫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됐다. 부담감과 함께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다 합해지면서 정말 긴장됐다”며 첫 드라마와 첫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요즘 가장 즐거운 순간은 ‘열여덟의 순간의 또래 배우들과 연기에 대한 수다를 떠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옹성우는 현재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해 김향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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