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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루타 2개 이어 역전 투런포 1개 `맹활약`
입력 2019-08-14 13:53 
투런 홈런 축하받는 최지만 [AP = 연합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11호 홈런을 역전 투런포로 장식했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4로 맞선 7회 초 2사 1루에서 우중월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의 홈런으로 6-4로 점수를 뒤집었다.
최지만은 2회 초와 3회 초에 시즌 13·14호 2루타를 치는 등 7회까지 장타 3방을 날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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