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서 말을 해’ 문세윤, 3800만원 자동차 전액 할부 받은 사연
입력 2019-08-14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어서 말을 해 문세윤이 자동차를 전액 할부로 구매한 경험을 털어놨다.
문세윤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 '웃찾사'에서 코미디를 할 때다. 차를 한 대 뽑고 싶었는데 가지고 있는 돈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판매원에게 지금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전액 할부가 된다면서요?'라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더라. 그건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등 소위 말하는 '사짜' 직업이나 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저, 웃찾사예요라고 답해 말 센스로 전액 할부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김정난, 정상훈, 전현무, 문세윤, 박나래, 강지영이 출연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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