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음료, 탄산수 `트레비 금귤` 출시
입력 2019-08-13 15:14  | 수정 2019-08-13 15:16
트레비 금귤.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에 상큼한 금귤향을 더한 '트레비 금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레비 금귤은 2015년 4월에 출시된 '트레비 자몽' 이후 약 4년 만에 트레비 브랜드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금귤의 천연향을 담은 제품으로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500㎖ 페트병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 CU를 시작으로 향후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레비 금귤은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금귤 특유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트레비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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