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귀족 계모임 '다복회' 계주 구속
입력 2008-11-14 20:58  | 수정 2008-11-15 06:29
서울 강남경찰서는 일명 '다복회'로 불리는 2천억 원대의 계를 운영하다 돈 일부를 쓴 혐의로 붙잡힌 계주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범죄 사실이 충분하고 윤씨의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계주 윤씨를 상대로 '다복회'의 구체적인 운영과 곗돈의 흐름에 대한 추가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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