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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감독 “‘양자물리학’, 긍정 에너지로 세상 변하는 내용 담았다”
입력 2019-08-13 11:26 
‘양자물리학’ 이성태 감독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이성태 감독이 ‘양자물리학 제목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태 감독은 양자물리학을 해석하면 세상은 고정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닌 생각 또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생각에 따라 세상을 뱐화시킬 수 있다는 범주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인공 이찬우는 양자물리학을 공부하는 게 아닌 해석되는 철학, 신념을 모토로 가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늘 ‘양자물리학에 의하면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고 떠벌이처럼 말하는 캐릭터다”라고 전했다.

이성태 감독은 그 긍정적인 에너지로 세상이 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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