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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허미정, 세계 랭킹 43위로 `껑충`
입력 2019-08-13 07:07 
South Korea's Mi Jung Hur poses as she celebrates with the trophy after winning the Ladies Scottish Open at The Renaissance Club in North Berwick, Scotland, Sunday Aug. 11, 2019. (Kenny Smith/PA via AP)

LPGA투어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한 허미정(30)이 세계 랭킹 4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노스 베리크에서 끝난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을 제패한 허미정은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9위보다 36계단이 오른 43위가 됐다.
허미정은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5년마다 1승씩 수확했다.
고진영(24)이 3주째 1위를 지켰고 박성현(26)이 2위, 박인비(31)와 이정은(23)은 6위와 7위를 각각 유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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