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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일침, 비키니 사진 악플에 “민망하면 보지 마” [M+★SNS]
입력 2019-08-12 18:01  | 수정 2019-08-12 18:04
한혜진 일침 사진=한혜진 SNS
배우 한혜진이 비키니 사진을 보고 불편해 하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모델 이현이, 개그우먼 박나래는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해당 사진에 안 멋있는데요. 사진 중 제일 실망”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혜진은 제가 사실 그렇게 멋있는 사람은 아닐 수도”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조금 민망하네요”라는 댓글에는 그럼 보지 마세요”라고 받아쳤다.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2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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