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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변신’ 촬영 위해 못보던 공포영화 봤다”
입력 2019-08-12 17:16 
‘변신’ 배성우 사진=(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변신 배성우가 중수 캐릭터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을 말했다.

배성우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성우는 특별히 구마사제라는 직업을 참고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라며 중수라는 역할 자체도 다른 성격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오컬트 영화나 공포 영화를 잘 못 봐서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많이 본 것 같다”라고 작품을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이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직업적인 것보다 다른 것에 참고를 조금씩 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배성우는 캐릭터 적으로 따로 참고한 건 아니고 공포영화를 못 보다가 한다고 생각하니까 재미있게 보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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