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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혐한 논란→정유미 불똥…누리꾼 분노 “당장 계약 해지하라”
입력 2019-08-12 11:29 
일본 DHC 텔레비전이 혐한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모델 정유미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지난 10일 JTBC ‘뉴스룸은 일본 DHC 텔레비전에서 일부 패널이 한국 역사를 왜곡하고 한국 불매운동을 폄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DHC 텔레비전에서 문제가 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보자”라고 말했다.

또한 조센징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한글로 배포했다”며 황당한 주장을 전했다.


이런 논란이 확산되자, 국내 소비자들은 DHC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 계정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DHC 모델 정유미에 대해서도 계약을 해지해라” 지금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정유미도 행동으로 보여라” 이미 계약된 건 어쩔 수 없지만 재계약은 하지 마라” 모델 당장 그만뒀으면 좋겠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며 상당한 거부감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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