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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남연우와 애정 과시 "마지막 키스? 얼마 안됐다"(`우리집에 왜왔니`)
입력 2019-08-12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래퍼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 치타가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치타 집에 방문했다. 치타의 집은 반려견 2마리, 반려묘 4마리와 함께하는 집으로 1층에는 '치타바'가 자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치타바'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또한 천장을 미러볼로 장식해 분위기를 더했다.

멤버들은 '치타바'에서 '러브 젠가'게임을 했다. 젠가를 빼서 적혀 있는 질문이나 지시를 따라야 하는 게임이다. 치타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치타는 "남자친구를 '여보'라고 부른다"면서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얼마 안 됐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배우 겸 감독으로 2010년 영화 진심으로 말하다'로 데뷔, 영화 '용의자X','가시꽃', '우는 남자' 등 출연했다.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분장등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치타는 지난 1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에 출연해 "김연우와의 열애는 어쩌다가 공개됐다"며 "남자친구 제일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라며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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