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3분기에 251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한 2조 7천597억 원을 기록했지만, 유류비용이 83% 증가하면서 적자를 보였습니다.
또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화부채 환산손실 7천600억 원이 발생해, 6천841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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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한 2조 7천597억 원을 기록했지만, 유류비용이 83% 증가하면서 적자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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