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금호전기, 무상감자 소식에 급락
입력 2019-08-12 09:26 

금호전기가 보통주 90% 감자 소식에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일 대비 640원(27.47%) 내린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금호전기는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소하는 90% 비율의 보통주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497억원에서 50억원으로 감소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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