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조 규모 채권안정펀드 조성"
입력 2008-11-14 01:18  | 수정 2008-11-14 01:18
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해 기업과 금융권의 자금난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기관투자가들이 최근 채권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연기금 등을 중심으로 채권시장안정펀드의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일시적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는 여신전문회사 가운데 대주주의 지원이 힘든 경우를 먼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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