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오대환이 매니저바라기임을 인증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생일에도 매니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딸들에게 구박받는 오대환의 모습이 나왔다.
오대환이 생일날에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전 매니저와 함께 회를 먹으며 생일파티를 한 사실을 알고 MC들은 혀를 내둘렀다. 오대환은 "가족과 함께 파티를 하기 전 잠깐 만난거다"며 애써 변명을 했다.
하지만 오대환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매니저와 함께 시간을 보냈고, 결국 딸이 '아빠 바보'라는 문자를 보낸 뒤에야 집에 돌아갔었다. 이 사실을 들은 이영자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오대환을 매니저 바라기로 인정했다.
다음 날 영화 촬영을 위해 매니저 차에 오른 오대환은 전 날 매니저가 선물로 준 가방을 매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매니저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형 그 가방 매고 왔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대환은 "명품지갑도 선물로 받았는데 이 가방이 더 좋다"고 말했고, 매니저의 입꼬리는 더욱 하늘로 치솟았다.
오대환이 매니저바라기임을 인증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생일에도 매니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딸들에게 구박받는 오대환의 모습이 나왔다.
오대환이 생일날에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전 매니저와 함께 회를 먹으며 생일파티를 한 사실을 알고 MC들은 혀를 내둘렀다. 오대환은 "가족과 함께 파티를 하기 전 잠깐 만난거다"며 애써 변명을 했다.
하지만 오대환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매니저와 함께 시간을 보냈고, 결국 딸이 '아빠 바보'라는 문자를 보낸 뒤에야 집에 돌아갔었다. 이 사실을 들은 이영자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오대환을 매니저 바라기로 인정했다.
다음 날 영화 촬영을 위해 매니저 차에 오른 오대환은 전 날 매니저가 선물로 준 가방을 매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매니저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형 그 가방 매고 왔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대환은 "명품지갑도 선물로 받았는데 이 가방이 더 좋다"고 말했고, 매니저의 입꼬리는 더욱 하늘로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