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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장도연 “물 공포증 이겨내기 위해 서핑 도전” [M+TV컷]
입력 2019-08-09 16:51 
장도연 ‘바다가 들린다’ 사진=MBN ‘바다가 들린다’
‘바다가 들린다 코미디언 장도연이 물 공포증을 고백했다.

MBN ‘7번 국도의 선물-바다가 들린다(이하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오는 11일 방송에서 장도연이 그동안 밝히지 못한 비밀을 전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장도연은 물 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 서핑에 도전하게 됐다”면서 단 1-2초라도 한 번 서보고 싶다”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장도연은 자신 있게 바다로 향했지만, 생각보다 거친 파도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이로 인해 보드 위에 일어서기도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장도연의 모습에 주위 다른 서핑 크루들도 긴장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이내 장도연은 내가 난다. 바다가 들린다”라고 외치며 서핑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과연 물 공포증을 고백한 장도연의 고군분투 서핑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MBN ‘바다가 들린다는 오는 11일 첫 방송 되며 배우 이천희부터 노홍철과 장도연, 배우 정태우와 한소희, 배구선수 김요한, YB밴드 드러머 김진원, 서퍼 한동훈 등 8명의 셀럽 서퍼가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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