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예기획사 로비' KBS 전 부사장 영장 청구
입력 2008-11-13 15:28  | 수정 2008-11-13 15:28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연예기획사로부터 금품 로비를 받은 혐의로 이원군 전 KBS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연예기획사 2곳으로부터 소속 연예인 출연 등의 청탁을 받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D협회장 출신인 이 전 부사장은 편성국장과 TV제작본부 등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올 8월까지 부사장으로 재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