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100조 원인 식품산업 규모를 오는 2012년까지 150조 원으로 키울 방침입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식품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식품산업 시장을 해마다 7%씩 성장시켜 2012년에는 150조 원까지 확대하고, 농수산식품 수출도 현재 38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식품분야에 약 4조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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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식품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식품산업 시장을 해마다 7%씩 성장시켜 2012년에는 150조 원까지 확대하고, 농수산식품 수출도 현재 38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식품분야에 약 4조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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