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사진=MBN
개그맨 정범균이 술에 취하면 화장실 대신 옷장문을 여는 고약한 술버릇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범균은 최근 진행된 MBN '동치미' 녹화에서 자신의 못된 버릇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술에 취하면 집안 곳곳에 영역 표시를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동치미 /사진=MBN
동치미 /사진=MBN
이어 함익병이 부부 동반 식사 자리에서 방귀를 뀐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국악계의 김연아 김나니와 최홍림, 문인숙 등이 출연해 자신의 못된 버릇은 물론 배우자의 버릇에 얽힌 사연을 속 시원히 풀어낼 예정입니다.
동치미 /사진=MBN
'당신 못된 버릇 좀 고쳐!'라는 주제로 진행된 스타들의 속풀이쇼는 내일(10일) 밤 10시 50분 MBN에서 방송되는 '동치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