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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손현주, 지혜원 납치한 이강욱에 경고 “허튼 생각하지마”
입력 2019-08-08 22: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저스티스 손현주가 지혜원을 납치한 이강욱에 경고했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이태경(최진혁)이 서연아(나나)의 도움으로 동생을 죽인 진범을 서서히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연아는 이태경을 찾아가 담배꽁초 지문으로 신원조회한 자료야”라고 서류를 넘겼다. 서연아는 다른 사람은 알리바이가 확인이 됐는데 한명만 확인이 안돼. 오빠가 아는 사람이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태경은 동생 이태주(김현목)을 죽인 조현우(이강욱)였다. 이태경은 죽었다고 했는데?”라고 중얼대며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서연아는 맞지. 오빠 동생 죽인 놈?”이라고 되물었다.
서연아는 뭐 생각나는 거 없어? 얘가 장영미(지혜원) 데려간 거 맞는 거 같은데”라고 전했다. 이태경은 아무 말도 잇지 못했고 같은 시각 조현우는 침대에 누운 장영미를 보고 있었다. 조현우에게 전화를 건 송우용(손현주)은 허튼 생각하지마”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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