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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케이틀린, 韓 홍대 거리에 “살아 숨쉬는 거리”
입력 2019-08-08 21:19 
‘어서와 한국은‘ 케이틀린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천국이지 조쉬 친구 케이틀린이 한국의 홍대 거리에 감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조쉬 친구들의 한국 여행 2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조쉬 친구들의 대화를 듣고 누나들끼리 얘기하는 걸 들어보면 ‘이 카페에 가보자. 대박이지 않아? 그 디저트가 예쁘다고 말한다. 난 이게 이해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카페가 대박일 수가 있나. 디저트는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틀린은 우리 카페 투어를 진행 할 거다”라고 하니 남자 친구들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김준현과 딘딘은 이들에게 공감해 웃었다.

케이틀린은 지난번에 왔을 때 너무 좋았다. 이곳과 사랑에 빠졌다. 너무 재밌어서 너네들을 데리고 왔다”며 친구들을 홍대입구 역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곳은 살아 움직이는 거리 같다”고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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