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8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8-08 19:30  | 수정 2019-08-08 19:44
▶ 일 규제 34일 만에 1건 수출 허가 속내는?
일본이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한 지 34일 만에 규제 품목 중 1건에 대해 한국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유화 제스처로도 해석되지만 일본의 명분 쌓기일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 우리도 '일 백색국가 제외' 유보 숨 고르기
오늘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려던 우리 정부도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양국이 일단 기싸움을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 중학교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무혐의' 논란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했지만,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왜 무혐의로 처분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 미 국방장관 잠시 뒤 도착 분담금 논의할 듯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잠시 뒤 우리나라에 도착합니다. 내일 문 대통령과 우리 외교·안보 수장들을 만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폭염에 차량은 화약고 방심하면 폭발
한여름 더위에 자동차를 야외에 세워놓으면 실내온도가 80도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심코 휴대전화나 보조배터리를 두고 내렸다가는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미관에 치중한 소화전 "불나면 못 찾아"
백화점 등 건물 안에 설치된 소화전이 잘 눈에 띄지 않아 정작 불이 났을 때 소화전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관리 실태를 MBN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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