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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 잡아 먹힐 듯 말 듯…‘47미터 2’, 포토존부터 긴장감 백배
입력 2019-08-08 16:43 
‘47미터 2’ 프로모션 이벤트 사진=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중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47미터 2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미로처럼 복잡한 수중도시에서 맞닥뜨린 무자비한 상어떼로부터 탈출하려는 미아와 친구들의 생존 사투를 그린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 ‘47미터 2가 영화 속 상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토존은 ‘47미터 2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이 추가된 블라인드 샤크가 잡아먹을 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상어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의 포즈를 취하거나 두려움에 떨고 있는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8월 한달 간 만나볼 수 있는 ‘47미터 2 호러블 포토존은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47미터 2는 올 여름 극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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