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bn 8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13 08:03  | 수정 2008-11-13 08:03
▶ 다우 8,300 무너져…엔화 초강세
다우지수가 유통업체 실적과 경기침체 우려에 8.300선이 무너지고, 나스닥도 구글이 폭락하면서 1,500선이 붕괴됐습니다. 일본 엔화는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 미 "구제금융, 부실 자산 매입 안 해"
미국의 폴슨 재무장관은 7천억 달러의 구제금융으로 모기지 부실채권을 직접 사지 않고 소비자 금융을 보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수능 한파 없어…8시 10분까지 입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은 다행히 수능 한파가 없습니다.
수험생들은 잠시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 이 대통령, 한나라 지도부 회동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조찬회동을 갖고, 한미FTA 등 주요 현안 처리 문제에 대한 조율에 나섰습니다.

▶ 종부세 위헌 여부 오늘 선고
헌법재판소가 오늘(13일) 오후 종부세 위헌 여부를 결정합니다. 세대별 합산 과세에 위헌판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경제단체장-은행장 자금경색 협의
전경련 등 경제단체장과 은행장들이 이시각 현재 서울 롯데호텔에서 자금경색 대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 북 "통행 제한, 핵시료 채취 거부"
북한이 우리측에는 12월부터 통행을 제한하겠다고 통보하고, 국제사회에 대해선 핵시료 채취를 거부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습니다.

▶ 은행 일방적으로 수수료 조건 바꿔
하나은행이 대출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중도상환 수수료 조건을 바꿔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단독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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