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금융권 수장 대규모 회의

전경련 등 경제단체장과 금융기관장들이 오늘(13일) 아침 한자리에 모여 금융위기 대책과 실물경제 활성화 등 경제 현안 해결책을 논의합니다.
전경련은 6개 경제단체장과, 유지창 은행연합회장 등 15개 금융기관장이 모여 긴급간담회를 하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현안과 관련해 경제계와 금융권 수장들이 이처럼 대규모 회의를 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최근 무차별 대출 회수와 신규 대출 중단 등에 대해 서로 입장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