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봉오동 전투’, 개봉 첫날 1위…관객수 35만 명 돌파 [M+박스오피스]
입력 2019-08-08 08:55 
‘봉오동 전투’ 박스오피스 1위 사진=쇼박스
8일 오전 영화진흥위 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개봉 첫날인 지난 7일 33만4238명의 관객을 돌파, 누적 관객 수 35만2641명을 기록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짜릿한 쾌도난마 장면과 강렬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으로 2030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리고 가슴 따뜻해지는 뭉클한 스토리로 4050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유머와 감동 그리고 긴장감까지 모두 갖춘 ‘봉오동 전투는 CGV 골든에그 지수 96%와 롯데시네마 평점 9.5점, 메가박스 평점 8.9점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1위라는 가뿐한 출발을 알린 ‘봉오동 전투는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