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귀족계 계주 소환 조사
입력 2008-11-12 19:00  | 수정 2008-11-12 19:00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귀족계인 속칭 다복회 계주 윤 모 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만기가 된 곗돈을 주지 않고 잠적했다는 피해자들의 고소가 잇따라 수사를 벌여왔고, 윤 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다복회는 2001년 강남 부유층을 중심으로 결성된 계로 유명 연예인과 고위 공직자 등이 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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