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지공사, 건설업체 연체이자율 대폭 인하
입력 2008-11-12 18:30  | 수정 2008-11-12 18:30
한국토지공사는 건설업체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연체이자율을 대폭 인하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토지공사는 토지사용시기와 연체기간 등에 따라 9에서 14%의 연체이자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내년 6월 말까지는 6.8에서 9.8%로 낮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중은행의 연체이자율이 16에서 19%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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