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공공 CCTV 해킹 예방책 마련
입력 2008-11-12 16:08  | 수정 2008-11-12 16:08
서울시는 공공 CCTV의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비한 보안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인터넷망에 연결돼 해킹에 취약한 쓰레기투기 감시용 CCTV 카메라에는 암호화된 전송 시스템을 장착해 해킹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용망을 주로 사용하는 방범이나 주정차 단속용 카메라에 대해서는 외부인이 손을 댈 수 없도록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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