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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400만 돌파 목전…‘봉오동 전투’와 격전 예고
입력 2019-08-07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봉오동 전투'가 새롭게 합류했다. 격전이 예상된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6일 37만 14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75만 624명.
그 뒤를 이은 '사자'는 8만 3207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34만 8025명. '마이펫의 이중생활 2'에는 5만 2261명, '라이온 킹'에는 3만 9731명, '알라딘'에는 3만 9406명이 각각 찾았다.
한편 이날 여름대전 마지막 주자 '봉오동 전투'가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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