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정부·한은 긴급회의
입력 2019-08-07 06:52  | 수정 2019-08-07 07:19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이 환율안정화 조치에 나섰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며 다우존스 지수가 1.2% 넘게 올랐고, 나스닥도 1.3% 이상 상승해 장을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와 한국은행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오늘 긴급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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