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연 "미 신정부 출범 후 M&A 기회 잡아야"
입력 2008-11-12 15:26  | 수정 2008-11-12 15:26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하게 되면 대미 투자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M&A 등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오바마는 해외에 투자해 미국 내 일자리를 줄이는 기업에는 세금 혜택을 축소하는 반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연구소는 "특히 오바마가 선거 공약으로 열거했던 청정에너지와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과학·기술 등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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