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말레이시아' 합작사 출범
입력 2008-11-12 14:26  | 수정 2008-11-12 14:26
포스코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인수합병한 말레이시아 철강사가 '포스코-말레이시아'로 사명을 바꾸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윤석만 포스코 사장은 축사를 통해, 당분간 세계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겠지만, 위기 때마다 더 큰 힘을 발휘해 온 회사 전통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천600만 달러를 투자해 MEGS의 지분 60%를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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