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군부 "다음 달부터 분계선통과 엄격 제한·차단"
입력 2008-11-12 13:12  | 수정 2008-11-12 15:24
북한 군부가 다음 달부터 군사분계선을 통한 모든 육로통행을 엄격히 제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장성급회담 북측 대표단 김영철 단장은 남측에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12월 1일부터 일차적으로 군사분계선을 통한 모든 육로통행을 엄격히 제한,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또 통지문을 통해 현 북남관계가 전면차단이라는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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