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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한국 분들 많았던 여행, 부끄러워서 경치만 봤다”(컬투쇼)
입력 2019-08-06 14:53 
‘컬투쇼’ 배성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배성우가 여행지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변신의 배우 성동일과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과 유민상은 루프탑에서 배성우 씨를 만났다”라며 의식하고 계신 것 같아 말을 걸었다. 사진까지 찍어주셨다”라는 문자를 읽었다.

그는 가족끼리 여행을 갔었다”라며 제가 늦게 도착해서 조금 더 있다가 갔다”라고 여행을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배성우의 말을 들은 성동일은 여행을 갈거면 아무도 못알아 보는 곳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우는 거기 한국 분들이 많으시다. 전 부끄러워서 의식하진 않고 경치만 보고 있었는데 ‘아 한국 분들이다하는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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