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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 도아 "정식 데뷔 설레…신인상 타고 싶다"
입력 2019-08-06 14:23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 도이가 신인상 욕심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파나틱스 첫 번째 미니앨범 'THE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도아는 Mnet '프로듀스48'와 웹드라마를 통해 일찌감치 주목받은 멤버다. 도아는 "정식으로 데뷔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 기다려주신 팬, 가족,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아는 "신인상 타봐야 하지 않겠냐"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파나틱스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로 대중에 첫 선을 건넨 팀으로 6인조 완전체 데뷔는 9개월 만이다.
윤혜는 "플레이버 활동 당시에는 '밀크쉐이크'로 활동했다. 지아이, 도아와 했는데 여섯 명이서 활동하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프로듀스48' 출신 채린 역시 "그때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SUNDAY'는 매일이 일요일 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에 시원한 분위기가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 곡이다.
도이는 "각자 어떤 매력을 보여드리고 시너지를 낼 지를 많이 고민했다. 퍼포먼스와 에너지 전달을 신경 많이 썼다. 'SUNDAY'를 들으며 밝은 에너지와 기운을 받아가달라"고 힘줘 말했다.
파나틱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THE SIX'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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