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인프라코어, 방산사업부문 분할
입력 2008-11-12 11:30  | 수정 2008-11-12 11:30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12월 31일 방산사업사업부문을 분리해 발행주식의 100%를 보유하는 물적 분할 방법으로 가칭 '두산DST'라는 신설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공시했숩나다.
신설법인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로 매출 4천952억 원, 자산과 부채가 각각 3천969억 원과 1천463억 원인 부채비율 58%의 재무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정부의 방위산업 전문화와 계열화 폐지 등 급변하는 방위산업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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