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 1천7백여 개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 체결
입력 2008-11-12 11:30  | 수정 2008-11-12 11:30
두산그룹의 5개 주력 계열사가 협력사들과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박용성 회장과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협력사 대표,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체결에 참여한 계열사는 주식회사 두산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등 5개사이며 협력사는 모두 1천7백60개사입니다.
아울러 두산은 3천450억 원 규모의 네트워크론을 시행해 사내협력사는 100% 현금결제 적용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지원을 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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