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림건설, 비상경영체제 돌입
입력 2008-11-12 11:22  | 수정 2008-11-12 11:22
우림건설이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우림건설은 기존 6부문 9본부를 7개 본부로 통합해 조직을 간소화하고, 결재라인을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원 인사 단행하고,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준공현장 인력들에 대해 일부 구조조정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려고 사업지 매각과 서초구 교대역 사옥을 떠나 성남 오피스형 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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