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부, 내년까지 일자리 5만 개 창출
입력 2008-11-12 10:54  | 수정 2008-11-12 10:54
내년까지 공공기관과 민간의 건설 투자 규모가 5조 원 정도 늘어나면서 신규 일자리가 5만 개 이상 창출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토 해양부문 일자리 창출 대책을 보고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의 대책은 우선 도로공사와 토지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의 건설 투자를 내년 말까지 3조 8천억 원 확대하고, 계속비 사업에 대한 민간 선투자도 1조 2천억 원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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