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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프리미어 쇼콘’ 선예매 티켓 6일 오픈(공식)
입력 2019-08-05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인 보이그룹 X1(엑스원)의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엑스원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프리미어 쇼콘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엑스원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엑스원은 최근 데뷔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일정대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하게 데뷔 콘텐츠 촬영을 순차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엑스원의 데뷔 준비 과정과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첫 리얼리티도 준비 중에 있다. 방영 일시는 미정이다.
한편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으로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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