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용 전무, 파월 전 장관과 방콕서 회동
입력 2008-11-12 06:33  | 수정 2008-11-12 06:33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최근 태국 방콕의 한 만찬행사에서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등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찬에는 에릭 존 태국 주재 미 대사, 정해문 주태국 대사, 그리고 삼성그룹과 풍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만찬은 파월 전 장관과 개인적 친분이 두터운 류 진 풍산 회장이 마련했으며, 이 전무는 류 회장의 주선으로 동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용 전무는 지난 달 20일부터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순회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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